| ||||
정세균 의장은 지관 스님에게 총무원장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관 스님과 덕담을 나눴다.
이어 정 의장은 “현재 (열린우리당의) 사정이 어려워 좋은 가르침을 얻고자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지관 스님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뒤이어 따라오며, 어려운 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잡고 뭉쳐야 한다”고 답했다.
| ||||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현고 스님, 사회부장 정념 스님, 사서실장 법경 스님, 기획실장 법안 스님, 문화부장 탁연 스님, 이타회 윤원호 회장, 김혁규, 조배숙, 이강재, 이성원, 이용오, 이호응, 박병석 김영주, 최재성 의원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