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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승가회 회장 효림 스님을 초청 법사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부경대평생교육우너 풍수지리학 박무흠 지도교수를 비롯 3백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공덕원 대원불교청년회 박상언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효선 스님의 대회사, 축사, 공덕원 연혁 소개의 순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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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 스님은 대회사에서 “지장보살의 사상을 널리 펴기 위해 개원한 공덕원이 벌써 25주년을 맞이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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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 스님은 법어에서 “지장보살님은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의 문앞에서 측은지심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지장근본도량인 공덕원에서 신행생활을 하는 불자들은 지장보살의 자비심과 원력을 받들어 어렵고 소외된 곳을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1980년 용산 스님에 의해 창립된 공덕원을 이날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며 용호초등학교, 용산 초등학교, 백운초등학교에 총 3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