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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조선족 청소년대상 도전 골든벨
금강대 중국 심양시에서 2회째 개최



금강대는 중국 심양에서 조선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퀴즈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금강대는 10월 29~30일 중국 조선족 제1중학교 체육관에서 중국 요녕성 심양시 조선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강대학교총장배 종합지능콩클대회(도전 골든벨)> 개최했다.

심양시 조선족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해 어문, 수학, 물리, 화학, 국제 등 50문제를 풀었으며, 제1중학교 3학년 림삼 군이 24번 문제부터 혼자 50번까지 모두 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림삼 군에게는 장학증서와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금강대 관계자는 “중국 동포 2세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북돋우고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자신있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고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혜연양이 올해 중국 칭화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11-04 오전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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