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지관 스님이 11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5차 원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총무원장 당선 인준을 받았다.

인준을 받은 뒤 지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의장스님을 비롯한 여러 원로스님들께서 총무원장 당선을 인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