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에 지관 스님이 당선된 것과 관련, 각계에서 축전 및 축하 화환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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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주교주교회의는 축전을 통해 “스님의 당선은 불자들에게 커다란 경사가 되고 미래의 희망을 지닌 모든 이들에게 크나큰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스님께서 불교지도자로 맡으신 막중한 책임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나가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축하 글을 보내왔다.
이 외에도 이해찬 국무총리, 김원기 국회의장,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민주당 한화갑 대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 윤광웅 국방부장관,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청와대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하 화환이 도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