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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구일회)는 관음사(주지 용주)와 공동으로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특별 강연회 ‘유네스코 세계의 불교유산’을 개최한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불교유산을 파키스탄·인도·한국·중국·일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해당 분야 권위 있는 국내외 연구자가 강사로 초빙돼 세계의 불교문화유산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64)720-8104
다음은 강연일과 강사.
11월 10일 일본의 불교유산:법륭사의 불교미술(오오하시 가츠아키, 와세다대 교수)
11월 18일 한국의 불교미술:석굴암·불국사(김리나 홍익대 교수)
11월 25일 중국의 불교미술:운강석굴·용문석굴(엔젠잉 대만중앙연구원 연구원)
12월 2일 인도와 파키스탄의 불교유산(이주형 서울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