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樹木葬)’을 일본 최초로 운영했던 현장경험을 들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원장 조용길)은 11월 7일 오후 4시 동국대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에서 일본 최초로 수목장을 조성해 운영 중인 상운사 주지 치사카 겐보 스님의 ‘일본의 사찰 수목장의 현황과 전망’ 주제 특강을 마련한다.
겐보 스님은 이번 강연에서 수목장을 조성한 배경, 역사적 의미,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줄 예정. 강연 후 원고와 관련자료를 얻을 수 있다.(02)2260-3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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