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우리 쌀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는 10월 30일 서울 봉은사에서‘2005가을한마당-쌀은 생명이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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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은 이 자리에서 “현재 모두 8곳의 사찰이 친환경 공양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불자 가정에서도 친환경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우리 농촌을 살리는 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또 귀농장터를 비롯해 추수체험, 황토염색,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법 스님을 비롯해 도선사 주지 혜자, 봉은사 주지 원혜, 불교상담개발원장 정덕 스님 등과 정창현 봉은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