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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 스님은 제32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된 지관 스님이 당선 인사차 11월 1일 합천 해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화합이 근본이다. 화합과 안정이 있어야 종단 발전이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법전 스님은 또 “남을 도와야지 남을 헐뜯어서는 안 된다. 화합대중이 바로 승가다. 우리는 모두 일불제자이며 파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원장 청화, 포교원장 도영,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 등이 배석했으며,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