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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 종정스님, 당선자에 ‘화합과 안정’ 당부
지관스님 당선 인사차 종정스님 예방


법전 스님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이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강조했다.

법전 스님은 제32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된 지관 스님이 당선 인사차 11월 1일 합천 해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화합이 근본이다. 화합과 안정이 있어야 종단 발전이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법전 스님은 또 “남을 도와야지 남을 헐뜯어서는 안 된다. 화합대중이 바로 승가다. 우리는 모두 일불제자이며 파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원장 청화, 포교원장 도영,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 등이 배석했으며,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합천=배지선 기자 |
2005-11-01 오후 12:00:00
 
한마디
조계종 전체를 대표하는 최고의 어른이다. 고로 종정은 자기 문중을 떠나야 모든 종도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전에 어떤 종정은 조계종을 대표하는 종정인지? 자기 문중과 산문을 지키는 방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분도 계셨다. 또 어떤 분은 자기 상좌에 의해 종권이 좌지우지 된 적도 있었다. 지관 총무원장께서 종정권위가 여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종정은 엄밀히 중립적인 위치에서 모든 종도들의 존경의 사표가 되도록 그에 대한 법적 보강이 필요하다. 연구검토바란다.
(2005-11-01 오후 11:39:22)
57
이 놈들 감이 어른 말씀을 가지고 장난들 치지마 아무리 개판 이지만 우리에 최고의 어른을 부처님과같이 모셔야지 어른 말씀에는 꼬리말 달지마 그냥 존경하고 모셔 난 지관의 삶은 싫어 하지만 종정예하는 존경합니다
(2005-11-01 오후 4:11:29)
55
에잇! 캄캄한 사람들이 많구만. 종정의 권위를 살려 여법한 유시가 되도록 종헌종법에 종정 권한을 대폭 강화하자는 말씸이 올시다.
(2005-11-01 오후 2:21:11)
57
힘 없는 조계종 종정스님 글 쓴 분, 종정 스님이 힘이 있건 없건 당신이 바로 그 되바라진 젊은 중 아닌가?
(2005-11-01 오후 12:43:1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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