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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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에 당선
선거인단 320명 중 165표 획득…정련스님은 146표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된 지관 스님.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에 기호1번으로 출마한 지관스님이 당선됐다. 조계종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31일 오후 1시 제32대 총무원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1번 지관스님이 165표를 얻어 당선 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선거인단 320명 전원이 참석해 오후 1시부터 3시8분까지 투표했다. 전원 투표가 이루어진 직후부터 개표를 시작 4시 7분 개표를 완료했다.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 홈페이지 가기

중앙선관위원장 도공스님(왼쪽)으로부터 당선증을 받는 지관 스님.

당선 후 조계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하는 지관 스님.오른쪽부터 현고 지관 법등 도공 스님.

당선 기자회견에 나선 지관 스님.


개표결과 기호1번 지관스님은 165표, 기호 2번 정련스님은 146표를 얻었으며 기호 7번으로 등록한 장주스님은 1표를 얻었다. 기호 5번 대우스님과 6번 각명스님은 표를 얻지 못했으며 무효표는 8표가 나왔다.
글 남동우/ 사진 고영배 기자 |
2005-10-31 오후 4:20:00
 
한마디
총무원장님 이제내일부터 교구본사주지.및삼직을 맡았던 스님들을조사해서 이름만조계종 사찰은 개인소유 아니면 치마보살이지어준 절을가진 중님을모조리 조계종에서퇴출(체탈도첩)해주시요 잡중이 여기저기수두룩합니다.
(2005-11-02 오전 5:34:03)
54
많다. 자기 노력으로 포교당을 많이 만든 스님들이다. 참 이런 분들이야 존경할만한 스님이다. 문제는 공찰을 사찰처럼 상좌에게 맡기고 뒤에서 관리 운영한 사람들이 문제일 것이다.
(2005-11-02 오전 2:22:54)
50
그 위치가 어떤자리인지 잘아시니 잘하시리라 믿고 우리 불자들은 지켜보겠읍니다
(2005-11-01 오후 6:14:11)
60
어뗗게 조계종 스님이 절을 두개나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요.맡의 님의 말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닌지요. 그리고 조계종 사찰은 다 종단 것 아닌지요? 밑의 말대로 세ㅁ스님이 절 두개를 맡았다면 그는 부처를 팔아먹는 도둑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11-01 오후 3:30:06)
57
반드시 총무원장 제도를 없애도록 종헌 종법을 임기내 실현해야 한다. 이번에도 선거를 통해 예외없이 들어났다. 얼마나 치졸한 인신공격 음해성 유언비어가 난무하여 조계종이 수행자들의 집단인 승가 공동체인지 아니면 시정 잡배들의 저질 패거리 단체인지 세인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총무원장 제도가 존립하는한 승려들이 종권으로 얼룩진 선거 후유증 때문에 큰승 소승 할것 없이 막판 떨이값으로 매겨졌다. 종무행정을 본사로 이관하고 총무원을 없애야 조계종의 앞날에 희망이 있다. 지관 새 총무원장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2005-11-01 오전 11:34:12)
59
문중들이 설치겠군, 맏 상좌 세ㅁ스님이 황태자로 부상하겠네. 그 스님 서울에 좋은 절도 두개나 있고, 해인 주지도 했겠다. 다음에는 스승상좌간에 총무원장 바톤을 이어받을려나????????? 조계종이 잘 되려면 이런 시시콜콜한 은사니 상좌니 이런 봉건적인 인맥 제도를 없애야 될텐데.....
(2005-11-01 오전 1:01:32)
64
당선 됬다 좋아 말고 낙선 됬다 분해 말라! 선악심을 다버리고 조용하게 살아가라!
(2005-10-31 오후 10:07:10)
57
낙선하신 정련스님도 총무원장직을 잘 수행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고 다 부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임 총무원장님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신임총무원장님은 저처럼 심정적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조계종 중흥의 대불사를 이루시길 바라고 역부족이라면 최소한 불교 얼굴에 먹칠하는 사태는 이제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계종의 앞날에 제발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2005-10-31 오후 7:26:45)
49
만장일치 추대라고 하더니 선거 개표결과 큰차이가업넹
(2005-10-31 오후 5:22:38)
56
대한불교 조계종단은 세계 최고의 종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계최고의 불교종단으로 거듭 다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초보불자로 총무원장 이지관스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종단을 위 해서 불교를 위해서 원력을 세우신 큰스님께 거듭 엎드려 삼배올립니다 한국불교를 위하여!!! 세계불교를 위하여 !!!화이팅!!!
(2005-10-31 오후 5:19:56)
54
썩어빠진 우리 정치계. 정치계가 아닌 종교계부터 공명선거 실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누가 축하한다고 감히 입을 함부로 놀리는지... 화가나 잠도 오지 않는다. 공명선거~ 공명선거~ 부처님을 뵙고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이런 멍청이들아~
(2005-10-31 오후 5:19:49)
65
우째~ 종교를 가진 사람이 저리도 뻔뻔할 수 있으랴~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죄값을 치뤄야 될뜻한데 말이야~ 저리도 못된 짓 해 놓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총무원장이 될 수 있으랴~ 죄를 짓고도 뻔뻔히 고개를 들다니...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렇게 뿌리 썩은 나무를 계속 키워 이나라가 우째될라고~ 정치인만 뿌리 썩은 게 아니라 이제 종교마저 뿌리 썩으니... 그 종교를 믿는 착한 서민들~ 무얼 믿고 살아갈꼬~ 큰일일쎄~ 말세일세~ 썩은 무리 빨랑 물러가길 바라네.
(2005-10-31 오후 5:12:19)
61
너 게시판에 자주 보이더라. 맨날 절망만 하더만... 절망 너무 자주 하지 마. 그것도 버릇이야. 한국불교 절망 아니야. 애들은 싸우면서 크고 싸우는 부부는 헤어지지 않아. 싸우면서 정도 들고 그것도 애정표현이야. 못싸우는 놈들이 바보지.그리고 네가 걱정하는 그런 놈들 네가 찾아가서 한번만 그 앞에 드러누워 죽네사네 해 봐.쑥 들어갈 놈들이야.그리고 한국불교가 이젠 그렇게 힘이 없지도 않어 힘든 시기는 다 지났어.앞으론 불교가 세상을 지배한단다.절망이 밥은 먹고 다니니? 앞으론 게시판에서 절망만 하지 말고 닉도 희망이라고 바꿔라...너 그렇게 절망만 하면 말이 씨 된다.어린 녀석이 맨날 절망만 하냐 어른들 보기 안좋게
(2005-10-31 오후 5:01:43)
56
축하드립니다. 바라던 바고 당연한 결과지만 조계종과 국민의 복입니다.오도송도 조작하고 탑을 거꾸로 도는 종정, 문구가 안맞는 법어와 지식인 접견을 기피하는 종정--;; 등 흠 잡자면 한없지만 글 쓸 때는 반드시 곁에 두고 보아야 한다는 가산불교대사림은 한국불교를 반석에 세우는 기념비적 대역사지요. 선으론 성철,교학은 지관! 갖가지 의혹제기로 원로 학승을 욕보이며 '속가에 있을 때도 안하던 공부를 머리 깎고서도 머리 아프게 하란 말이냐. 공부하기 싫어서 중 됐는데' 하고 도망가는 이런 놈들 상대로 선거에서 같은 진흙탕에서 뒹구셨습니다.불교병원도 지관스님 총장 하실 때 인가받아 세우셨지요. 총무원장 선거에 노구를 일으켜 나서시니 종단과 한국불교를 위한 원력이십니다.원력 아니었으면 귀챦아서 나서시지 않으셨을 텐데... 뉴스듣고 뛰어왔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
(2005-10-31 오후 4:54:06)
55
나는 중도 아니고 누구 알바는 더더욱 아니다. 단지 제2 종단분규 제2 월간중앙 사태 제2 총무원장 직무정지 가처분판결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평범한 불자일 뿐이다.
(2005-10-31 오후 4:52:26)
59
'절망'에게 경고 한다. 너야말로 세치 혀를 함부로 놀려 대종사를 능멸하고 종도를 현혹시키는데 반드시 너를 추적하여 중일 경우 종법, 알바일 경우 고구마 순처럼 긑까지 추적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니 각오하라. 관리자님은 절대 이 아피를 지우지마시고 증거로 확보하여 주세요.
(2005-10-31 오후 4:37:37)
60
범죄의혹 은처의혹 금품살포의혹 스님이 버젓이 총무원장에 당선되고 상대적으로 청정계행 스님은 아깝게 낙선하는 선인악과 악업선과가 또다시 재현되었으니 이를 어찌할꼬... 어찌할꼬... 앞으로 낙선스님쪽이 가만있을거 같은가? 필시 세속법정에 총무원장 당선무효소송 및 직무정지 가처분 낼게 뻔하다. 그러면 세속법정이 얼씨구나~ 조계종 니들 또한번 맛좀봐라 하고 당선무효 및 직무정지 판결내릴게 뻔하고 당연히 종단은 99년 종단사태와 같은 회오리에 말려들 것이고 세속법정까지 안가더라도 낙선스님쪽에서 임기내내 각종 기자회견 의혹제기나 언론플레이로 종단분규를 계속 일으킬 거다. 타종교 타종단은 종단안정을 통해 계속해서 날고 뛰고 하는데 조계종만 해마다 반복되는 종단분규의 윤회속에서 언제 해탈할꼬...
(2005-10-31 오후 4:32:01)
59
이제야 조계종의 서광이 보입니다. 아무런 원력도 없이 3홉밥 축내는 자 얼마이며,도가 높으면 마가 성하다고 하였듯 얼마나 많은 모략과 음해가 있었습니까. 불.보살님의 가호는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원효성사의 대원력, 의상대사의 불법홍포의 비원, 사명대사의 구국의 활인검으로 사천왕을 앞세워 삿된 무리들을 교화하시면서 불법중흥의 대원을 꼭 실현하소서.
(2005-10-31 오후 4:31:10)
52
저팔계 장주 스님은 자기 찍은 거? 낄낄낄
(2005-10-31 오후 4:29:32)
51
정쟁의 틈새에서 우담발라피다. 사부대중의 꿈 이루어지다!
(2005-10-31 오후 4:25:13)
50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계종과 불교 그리고 사회를 위해 큰 등불이 되시길 발원합니다.
(2005-10-31 오후 4:24:20)
58
조계종은 이제 끝났다... 역시 선인선과 악업악과는 실현되지 않았다.
(2005-10-31 오후 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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