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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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에 단독출마
10일 봉원사에서 선거



운산 스님.
태고종 제 23대 총무원장선거에 현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단독출마했다.

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운산 스님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는 11월10일 신촌 봉원사에서 실시한다.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는 총무원장선거법 제4조에 의거해 선거권자인 중앙종회의원 40명이 중앙종회에 참석하여 투표 또는 호선으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10-28 오후 6:43:00
 
한마디
선거 과열이 안되어 참 좋습니다. 조계종이 배워야 합니다.
(2005-10-31 오전 9:37:47)
21
부끄러운 줄 아시오.... 종권에 니전투구하십니까? 신도님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철면피입니까????????
(2005-10-29 오후 12:55:47)
25
그 흔한 입장료수입 정부보조금 없이 오직 탁발과 생산불교에 의존하며 수행포교에서 조계종보다 더 모범적인 이들종단들이 조계종에서 무슨 비리나 사고하나 터지면 불교라는 이름아래 도매금으로 같이 욕을 얻어먹고 신도나 탁발수입도 급감한다. 이는 조계종이 현실적으로 스님수 사찰수 신도수 1위인데다가 각종 전통사찰도 많고 막대한 입장료수입관련 정부와 유착관계도 있고 이를 내세워 한국불교의 장자종단이라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니니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나 타종교인들은 "불교 = 조계종"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마치 정치나 기업에서도 모범적인 정치인 기업인들이 많은데도 몇몇 거대정당 거대기업의 비리나 사고때문에 정치권 기업권 전체가 도매금으로 욕을 얻어먹고 반정치 반기업정서가 횡행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2005-10-29 오전 10:49:45)
28
조계종은 탄생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탄생되어가지고 한국불교 위상만 떨어뜨려 놓았다. 자기네들만이 세계유일의 청정비구종단이고 세계유일의 불조계승 간화선종단이라면서 하는짓은 이번 총무원장 선거에서 드러나듯 반불교 반승가적 행위가 횡행하질 않나, 부처님이 출가하면서 단호히 거부한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행위가 횡행하질 않나, 가만 앉아서 1년에 수천억 입장료나 챙겨먹으면서 중생구제 복지포교는 외면하고 허구한날 무슨무슨 회를 만들고 문중계파 따져가며 종권다툼에 앞장서질 않나,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기타외국불교 등등이 오히려 조계종보다 더 불교답고 더 승가답고 더 중생구제 수행포교종단이다. 우수인재도 다 태고 천태 진각 해외불교로 출가수행하고, 각종 활약상도 이들 비조계종들이 훨씬 더 두드려져있지 않은가?
(2005-10-29 오전 10:42:29)
22
태고종은 탄생하지 말었어야하는데 괜히 탄생되어가지고, 한국불교 통합만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2005-10-29 오전 10:22:27)
25
느그들이 낫다..
(2005-10-28 오후 11:55:19)
25
조계종과 달리 종권욕심 없이 한분스님만 꾸준히 나오시니 얼마나 좋은가?
(2005-10-28 오후 7:56: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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