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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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모야모야병 환우 양필모 씨
생명나눔 11월의 환우

생명나눔실천본부가 11월의 환우로 선정한 양필모씨
생명나눔실천본부가 11월의 환우로 선정한 양필모(31)씨. 현재 양씨의 오른쪽 머리는 사선으로 잘려나간 모양을 하고 있다.

올 6월 모야모야병으로 진단받은 후 뇌혈종제거수술, 뇌부종에 대한 두개골 절제술을 연달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언어장애까지 겪게 됐지만 양씨는 적극적으로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양씨는 어린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가출해 갖은 고생을 다해왔다. 20대에 다시 어머니와 재회하고 성실히 살아오던 중 갑자기 병마가 닥친 것이다.

양씨는 자신보다 어머니가 더 걱정이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된다.

“어머니를 편하게 모셔야 될 텐데…. 빨리 일어서야죠.”

(02)734-8050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11-03 오후 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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