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 종암경찰서 경승인 장엄심인당 주교 정법 정사와 진각종 포교부 원영 처무가 종암경찰서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또 대구 달서경찰서 경승실장인 보원심인당 주교 효운 정사도 달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진각종은 10월 21일 서울 종암경찰서(서장 조용섭)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학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정법 정사는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인권경찰, 인류경찰로 거듭나길 서원한다”는 강도발원을 했다. 기념식에는 조용섭 종암경찰서장과 불자 전경, 의경을 비롯해 종암경찰서 경승인 탑주심인당 주교 효암 정사, 장엄심인당 주교 정법 정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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