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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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총무원장 후보자격 심사 중


146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장면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공)는 10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46차 회의를 열고 ‘중앙종회의원 금산사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 심사의 건’과 ‘제32대 총무원장 후보자 자격 심사의 건’을 상정했다.

회의에서 금산사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은 문제없음을 결정했으나, 총무원장 후보자 자격 심사의 건부터는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청정선거실현 승가운동본부 스님들과 지관ㆍ정련 스님측 스님들도 참관을 했지만,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모두 회의장 밖으로 나갔다.

청정선거실현 승가운동본부측 스님들과 지관 정련 스님측 스님들이 회의에 참관하고 있다.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 홈페이지 가기

회의에는 도공 종수 진성 심경 범해 범여 허운 진기 적광 스님 등 9명 전원 참석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0-27 오후 3:10:00
 
한마디
빅2 후보들 모두 후보자격에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던데... 어떻게 하면 봐줄 꼼수를 부릴까 이거 궁리하려고 비공개로 진행하는구먼. 여법한 종단이라면 자격없는 두분 스님이 후보로 나오는것 자체도 못하지만 후보로 나와도 엄격한 심사로 중도탈락하는데 어떻게 한국불교의 장자를 자처하는 조계종에서 무자격자가 버젓이 빅2후보로 나설수 있는지... 이걸 가리켜 선인악과 악업선과라 하는건가?
(2005-10-27 오후 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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