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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ㆍ재가 하나되는 총동문회로 이끌 터"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제8대 총동문회장 구연식씨



“교육대학원은 동문회 활성화가 어렵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새로 배출되는 젊은 층에 관심을 쏟는 한편 세대와 세대 간을 이어 결속력을 다지겠습니다.”

10월 25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구연식씨(56ㆍ은석초등학교 교장)가 선출됐다.

구 회장은 “연락이 끊어진 동문들을 찾아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승가와 재가 모두가 참여하는 총동문회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충주 교대와 서울 교대를 졸업했으며 1990년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원 재학 중이던 1990년 교육대학원 학생회장에 당선됐으며, 당시까지 구성되지 않았던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구성을 이끌어 내 당선공약을 지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5-11-04 오후 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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