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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선거 기호 7번 장주 스님은 10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종책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날 장주 스님이 밝힌 공약사항.
1. 화합동참으로 청정승가를 확립한다.
2. 불교중흥을 이끌어 국운융창에 기여한다.
3. 사찰 경제를 혁신 할 수 있는 총책을 개발한다.
4. 교육포교를 통해 세대교체를 이룬다.
5. 부정부패를 완전히 근절한다.
6. 지방분권을 실행하여 개개사암의 자율적 발전을 유도한다.
7. 인류평화와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 한다.
8. 불교문화 창달을 통해 세계일화를 구현한다.
9. 자연환경을 청정하게 보존한다.
10.분단을 극복하기위하여 평화통일 과업에 적극 동참한다.
11.1만 2천여 청정 승려중에 비구니 스님이 6천여 승려가 있다. 종단에서 비구니 스님에 대한 특별교구청 설치등 대책이 시급한 현실이다. 본인이 32대 총무원장으로 당선되면 비구니 스님에 대한 권익보호와 종단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대책을 실천할 것이다.
12.본인이 총무원장으로 당선되면 지구촌 곳곳에 수행도량을 건설하여 1만2천여 전승도가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창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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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스님은
제주출생으로 1960년 월산 스님을 은사로 득도, 83년 제주 관음사 교무국장, 임허사, 오어사 주지, 법보신문사 사장, 11ㆍ12대 종회의원 역임. 현재 경주장애인복지관장, 종책모임 화엄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