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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혜룡사, 순천교도소 수용자 위문 공연
혜우 스님, 생활용품 기증


20일 열린 순천 교도소 수용자 위문 공연.
광주 혜룡사(주지 혜우. 미타종 부종정)는 지난 10월 20일 순천 교도소에서 ‘수용자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1000여명의 재소자가 참석한 가운데 배소연, 허연이 씨등 대중가수와 4인조 댄싱팀 등이 출연해 수용자들을 위로했다.

매달 전국 교도소를 방문해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우 스님은 인사말에서 “탐진치 삼독에 의해 죄업은 생기는 것이다”며 “죄업은 참회하고, 참 마음을 찾아 더 이상 업장을 짓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스님은 또한 18일 장흥교도소 수용자 체육대회에 비누, 치약, 수건 등 수용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

한편 이날 순천교도소 김영수 소장은 수용자 교화활동에 앞장서온 혜우 스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스님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5-10-26 오후 3:45:00
 
한마디
우연히 공연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전자서신을 보내면서도 교화라는 자체그단어가 너무나 좋았답니다 저희남편은 내일모레면 출소하는날입니다 그래서 이기사를 쓰고싶었답니다 우리가 불교에서 말한거와같이 테어나는순간부테서 업이라고 하였습니다 혜우스님을 한번도 친견은 않했지만 정말로 대단한스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혜우스님을 친견하고싶습니다 교화라는 단어가 있었는줄도 몰랐는데 저희남편때문에 알게 되었고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아니 모든사람이 죄를짖고살고있노라구요 죄를 짖는자와 않짖은 차이일것입니다 저는 저희남편이 거기에 들어가서 챙피한것도 아니구 한번쯤은 거쳐가야할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게 생각을 한답니다 저도 교화라는것을할수만있다면 한번은 교화를 해보고싶어요
(2006-07-12 오후 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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