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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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소실 흥복사 "부처님 함께 모셔요"


부처님 조성을 위해 거리 모금에 나선 흥복사.


김제 흥복사(주지 우진) 신도회와 청년회가 ‘대웅전 복원을 위한 거리모금’에 나섰다.

지난 10월 22일 금산사 개산대재에서 거리모금을 펼치고 있던 주지 우진 스님은 “소납의 부덕으로 10월 3일 대웅전과 목조삼존불(유형문화재 181호)이 전소됐다”며 “김제 불교의 중심인 흥복사 대웅전과 부처님을 빠른 시일내에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흥복사 대웅전 복원 추진위 권두삼 위원장도 “불의의 화재로 불교세가 열악한 김제지역 불교가 힘을 잃고 있다”며 “복원불사에 사부대중의 동참을 호소한다”며 주말이면 신도들과 거리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흥복사: 063-547-7364. 농협 507-01-022285 예금주 흥복사)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5-10-26 오후 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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