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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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스님 음해에 모든 법적 대응 강구할 것”
지관스님측 대변인 장적스님, 장주ㆍ월서스님 주장 반박



장적 스님
장주 스님의 기자회견에 대해 지관 스님측 대변인 장적 스님은 “장주 스님의 특정 후보 음해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의 입장과 함께 종법에 근거한 모든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적 스님은 10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민 스님은 지난 10월 21일 지관 스님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선대위 주요 임원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선거대책위와는 무관함”이라고 해명했다.

장적 스님은 또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26일 제167차 임시종회를 통해 재심호계위원으로 선출된 세민 스님이 자신을 지지해준 종책 모임 ‘화엄회’의 대표인 장주 스님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선거와 무관한 개인 간의 문제이므로 양측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적 스님은 월서 스님측이 제기한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미등록 사설사암 논란 여부에 대해 “가산불교문화연구원은 불교대사림 출간을 비롯해 종단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어, 종단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며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정관을 공개했다. 정관 제3조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지와 종풍을 계승발전시킨다”고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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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문일답.


장주 스님이 뒤늦게 기자회견을 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최근 장주 스님이 중국에 갔다 왔다. 부산과 서울에서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의혹을 가질 부분이 있다. 그리고 장주 스님이 돈키호테식으로 선거 때마다 출마해서 후보 음해하고 있다. 이번 폭로도 어느 후보와 관계있지 않는가 생각할 수 있다.

모든 법적 대응이란?
-장주 스님은 1998년에도 지선 스님을 색깔론으로 공격해 법적 대응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참회발언을 해 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이런 모습을 보며 중앙선과위에 이의 제기를 하겠다. 또 호법부에 의뢰한다든지 해 종단 내에서 풀도록 하겠다. 그 이후 대책을 마련하겠다.

중앙선관위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여부와 일치 않는 것을 공표하는 것에 대해 중앙선관위에서 제재해야 한다. 또 여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

사실여부를 떠나 스님들 생활이나 태도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50년 가까이 다양한 경험을 거쳐 총무원장 후보로 거론되는데, 이런 분들에 대해 폭로성 의혹 제기나 인신공격, 개인 사생활을 거론하는 것은 종단 차원에서 큰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향후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도 안할뿐 아니라 거론하지 않을 것이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0-24 오후 6:03:00
 
한마디
진정으로 불교를 위하는 마음이 먼지 알갱이 만큼이라도 있다면 모두 물러가 참회의 기도나 하거라. 시크럽게 떠들지들 말고..! 총무원장이 뭐 빌어 먹는 것이기에 그렇게 소란떨고 지랄들이냐?! 아무래도 쫍빡차고 종로네거리 지하도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푼 줍소 하는 신세가 되고 싶은 모양이로구나! 이 연탄 대가리들아!
(2005-10-25 오후 10:27:04)
29
에~~ 장주와 장적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생겨서리 참 그놈이 그놈이네 세민이 즈그 애비 높이 올려놓고 지가 칼 한번 휘둘르려고 지랄 염병 떨다가 들켜가지고 얼어디질 기자회견이야 받은 놈도 도 나쁜놈이지만 준다는 것 자체가 더나쁜거 지 아예 주지 말았으면 이런일 없었을 텐데 줘놓고 받았다고 지랄하니 그것은 뭐뭐해서 줘다 변명하는 것은 대가리가 지 애비나 똑같이 돌이아니고서 그렇수잇나 암튼 두놈다 멸빈시켜서 다시는 이런 풍토가 안생기도록 해야지 나원참 저러다가 또 무슨짓 할 지 대한불교 조계종 앞날이 한심하구만 조계종이 홍합이나 가리비 조개가될까 심히 걱정된다 앞으로 누군가가 지고 떠어지면 개인의 비리라해서 사생활을 틀림없이 들출터인데 B9니하고 핸니 거기서 아들이 인니 없니 지랄들떨것인데 마누라와 자식이 있다 없다 서로 총쏘며 염병들 떨텐데 에구 지발들 자중하고 차분한 선거하자 그고 공명 공명 말로만하지말고 이번에 실천하자 이 까까들아 좃나게 쪽팔린다
(2005-10-25 오후 9:30:18)
27
작은 허물을 덮기위해 큰 덩어리를 다 태운다는 느낌입니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도 안할고 거론도 안할것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시는지 불제자들이 총무원장 후보의 개인적 덕망과 믿음을 얻기위해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2천만 불자들을 위해 종단을 위해 부처님을 섬기시는 분께 '사생활'이라.. 거참... 그것조차 있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2005-10-25 오후 3: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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