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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산문이 열린지 1406주년을 기념하는 개산대재를 겸한 이날 취임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 은혜사 주지 법타, 월정사 주지 정념, 대흥사 주지 몽산, 백양사 주지 두백 스님 등 각 교구본사 주지와 영담 학담 월우 설송 스님 등 중앙종회의원, 김완주 전주시장, 유성엽 정읍시장 등 지역 기관장, 김백호 전북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주지 원행 스님은 취임사에서 “미륵신앙을 통해 중생교화에 나선 진표율사와 역대조사의 뜻을 받들어 미륵십선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해 나가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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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주지로 취임한 원행 스님은 1973년 법주사에서 월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83년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승가대학,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하고 89년 무주 안국사 주지로 취임했다.
11,12,13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나눔의 집 원장, 승가학원 이사,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무주불교대학과 영화사 불교대학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