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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임대표 수완 스님은 “교구 선거인단 선출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청정선거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도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스님은 중앙선관위와 호법부에 제소하여 중징계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완 스님은 또 “종단 내에서의 문제해결 노력은 물론 사법기관에도 제소해 반드시 부정선거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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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금강 스님은 “청정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현행 선거법에 대한 문제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선거방식과 중앙선관위의 기능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종단에 공식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청정선거실현 서약 205명 동참
한편, 청정선거 운동본부는 10월 23일 현재 320명의 선거인단 중 205명이 청정선거실천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