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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장주 스님은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에게 ‘지관 후보 자격박탈’을 요청하는 고소장을 통해 “지관 후보자는 자기 최고 실세 상좌 측근 세민 스님을 내세워 본인 중앙종회 수석부의장을, 화엄회 회장인 공인을 본인을 돈으로(현금 삼백만원) 매수했다”며 “현고 스님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도공 스님은 지관 후보자의 자격을 박탈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세민 재심호계위원은 엄중한 처벌을 받기 위해 스스로 퇴직함이 마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주 스님은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관 스님측 대변인 장적 스님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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