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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거실현 승가운동본부(상임대표 수완, 이하 청정선거 운동본부)는 10월 23일부터 후보 밀착 감시를 비롯한 청정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청정선거 운동본부는 10월 22일 총무원장 후보 지관, 정련 스님 등에게 밀착감시 활동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10월 23일부터 각 후보자에 대한 감시활동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금품제공 등 부정선거가 확인되는 대로 총무원 호법부와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법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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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금강 스님은 "후보자의 부정선거가 확인될 경우 후보사퇴운동과 당선 무효화 운동을 벌일 것"이라며 "후보는 물론 선거인단에 대한 감시도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