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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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방법으로 이사회 방해 용납 안돼”
영배스님 "일부 동대이사 의도적 회의불참" 주장


18일 열린 제214차 동국대 이사회는 몸싸움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동국대 이사 관련 파문의 당사자인 영배 스님이 2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날(19일) 장윤 스님의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들은 이사회의 분란을 부추기는 일방적 주장들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영배 스님은 18일 제214차 이사회에서 일부스님들이 벌인 난동에 가까운 무력행사는 이사회 진행을 방해하고 종단의 권위와 질서를 무너뜨린 위법, 부당한 행위로 규정했다. 뿐만 아니라 종립학교관리위원회의 의결과 사립학교법 규정에 의한 정단한 이사회임을 분명히 했다.

영배 스님은 이날 이사회 강행의 배경을 “사립학교법 제20조 1항과 2항에 따라 ‘임원의 선임은 정관의 정하는 바에 따른다’로 되어 있으며, 학교정관 제24조 6항에는 ‘임원의 선임은 2개월 전에 해야 한다’로 나와 있어 임원선임에 대한 법정기한이 명시된 이사회의 절차를 준수하기위한 정당하고 적법한 회의 였다”고 밝혔다.

영배 스님.
또 일부이사의 이사회장 진입 방해 논란에 대해서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경호 요청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정 이사스님은 회의 30분전에 학교에 도착해 사무처직원의 입장 권유에도 불구하고 난동을 부리는 스님들을 지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또 다른 스님도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출입문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바로 학교를 빠져나갔다. 이는 이사회 개최의 적법성시비를 위한 의도적 불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반대 측 이사들을 비난했다.

또 “전체이사의 잘못을 적시하고지 않고 ‘마타도어’ 식으로 일방적 주장만 앞세우는 것은 학교운영에 책임 있는 이사의 모습이 아니다. 학교가 종단 갈등의 장으로 변질되는 듯안 모습을 보이게 하는 것은 종단이나 학교발전을 위해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다며 장윤 스님의 동반사퇴 주장을 일축했다.

영배 스님은 “모범이 되어야 할 학교가 종도들의 근심거리로 전락한데 대해 이사의 한사람으로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해를 달리하는 일부 스님들은 무분별하게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종단과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정중한 자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10-20 오후 3:02:00
 
한마디
종단이바로서고 동대가명문사학으로거듭나기를.....
(2005-11-17 오전 10:22:43)
15
물론 담배스님들이 덕스럽지 못한부분은 인정하지... 하지만 20년간 명문사학동대를 똥대로만든 니놈들으의죄악은어디로갖나?...
(2005-11-17 오전 10:21:24)
15
동대를바로세우려는영담영배가 그리도미우냐.. 직지사단네놈들의음모가 곳만천하에들어날것이야... 좀만기다려라.
(2005-11-17 오전 10:17:34)
14
너희들이언론을장악하여 니들맘대로 대중을속이고 동대를 똥대로.. 4위안에드는 동국대를40위밖으로 만든너희권승들아.... 대중을기만하는것도한계가잇슴을알라...
(2005-11-17 오전 10:14:36)
16
승려가 어떤 이유던 폭력을 쓰겠다는 발상을 했다는 자체는 승적박탈감이다. 조금더 기다려 이사연임한다고 세상이 바뀌는가. 겨우 폭력이라도 사용하여 연임을 강행했다는 자체가 이미 출가자의 정신을 잃어 버린 증거이다. 그러면서 무슨 변명이 많은가. 제발 자신을 돌아보자.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반성해 보자. 영배와 영담 늘 자신이 옳다고 기자회견하시는데 무엇이 옳은지는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폭력을 그것고 삼보에 향해서 폭력을 사용한 승려는 제젓기캬야 한다. 왜 종회는 침묵하는가.
(2005-10-23 오전 10:25:00)
15
영배,영담 이두 인간 중님 때무에 학원이무너지고 있구나 학원 내에서모든부조리는 다해쳐먹고 신인교수 채용비리 종립학교 신임교사 자기기 절에 신도자녀 취직시켜주고 생색내는 이 두중을 웅징하여야 합니다 영담은 종립학교 교감을 최육교사을 2명을 자기 절 신도 회장 아들이라 영배와 짜고 장난을을 하어 종립학교는 엉망진창으로 망해가고 있으니다 평교사를 교장을 내정하는등 정신 병자가 아닌가요 이사가대면 학원은 망합니다 태출되어야 합니다
(2005-10-21 오후 10:22:04)
14
세 분 스님들. 어째, 그런 일들을 벌리셨는지요? 세간에서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그러한 방법들을 동원, 학문의 전당에서 佛法의 자리에서 그러한 不法을 저지르셨는지요? 항간에서, 요즘 그런 말을 자주 합니다. 종단은, 불교는, 담배가 망친다고. 담배가 농단을 한다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아, 그리고 潭賠는 종단에 海롭습니다. 불교에 해롭습니다. 특히나 해 스님. "나는 법화경 밖에 몰라. 그 외엔 아무 것도 몰라." 말씀하시던 분이, 어째 순리대로, 대중 화합대로 전혀 하시지 못하시고 법화경의 가르침도 실천하지 못하면 그따위 박사학위...뭣 때문에 갖고 계십니까? 게다가. 회의 안건을 이사들에게 제대로 공지도 않으셨다지요? 아, 그 회의 안건들을 감사에게는 그나마 알리셨다지요? 회의 날짜, 스님이랑 반대되는 이사님들에겐 전혀 알리시지 않으셨다지요? 다들 바쁘신 분들이고 다들 열심히 살아 가시는 분들이고 다들, 매사 순리대로 이르시고자 하는 분들이신데, 스님은 어째 담배 스님이랑 같이 어울리시다가 그 모양이 되셨나요? 법화경에서 그렇게 가르켰나요? 일체중생 실유佛性이 아니라, 닦고 닦고 또 수행에 매진했던 분들이 어째 그렇게 不法 스러운 일들을 저지르셧나요? 생각해 보세요. 보기에 떳떳하지 못했기에, 그렇게 어거지로 스님들의 뜻과 상반되는 다른 이사님들에게 회의 날자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으셨고, 회의 내용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으셨고, 그도 모자라 이번엔 물리력을 쓰셨다지요???? 참으로 그렇습니다.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아, 그리고 潭賠는 종단에 海롭습니다. 불교에 해롭습니다. 다
(2005-10-21 오후 3:40:06)
14
정말 창피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현재 동국대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일부 스님네들이 제 얼굴에 침을 뱉고는 무슨 할말이 있다고 인터뷰를 하십니까? 그리도 그 자리가 탐이 나십니까? 모두 버리고 떠나신 옛 큰 스님들을 한번 떠올려 보시길...
(2005-10-21 오후 2:53:56)
13
아지고뉘우치지못하고엉뚱한생각만하고바르게말한사람들에게 폭력적방해라니 자기자신이뉘우치지못하다니 장기집권을해도 능력있는사람이나타나면 스스로물러나는 사람이진정한스님들이지알았나요 앞선선각자들의본좀받으시요 그래야 당신도존경받으니 딴생각마시고 사퇴하여존경받는스님이되세요 영배스님 아무리자기잘났다고해도남들이 싫어하면스스로물러나는사람이선각자아닐까요 이사자리이전에 먼저부처님앞에 참회하고수양하시기를 그렇지않는다면불자들이가많이 안나둘걸 마지막경고이니명심해라
(2005-10-21 오전 9:09:02)
16
군침 흘리는 자리가 바로 동대 이사장, 총무원장과 맞먹는 자리다. 가끔 욕심꾸러기들은 이 두자리를 다 석권하곤 했다. 어떤 승님은 20 여년간 이사장을 장기 집권하기도 했다. 학교 경영 마인드가 부족하면 스스럼없이 자리에서 물러나 능력있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있어야 후학들이 본받을 텐데, 하는 짓들을 보면 이들이 진정한 수행자인지 헷갈린다. 에이 더러워 텍텍,,,
(2005-10-21 오전 5:58:26)
19
이럴수 있나. 이권에 탐익하니 똥파리 같구나. 냄세나는 곳 마다 기웃거려 그맛을 향유하는군. 상아탑에서 형설의공을 쌓아 박사학위 취득해도 교수자리 하늘에 별따기, 이들도 별수없다. 처자식부양하고 생존하기 위해 재단이사들에게 잘 보여야 취직이 되는 세상이다. 동대 년간 수천억 예산을 집행하는 재정승인권, 교직원 인사권등등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바로 동대 재단 이사들이다. 총장 꿈꾸는 교수는 일찍부터 이사들에게 굽신거리야 한다.그래서 그맛을 한번만 들이면 못 떠난다. 그래서 이렇게 니전투구한다. 이들이 진정 종립대학을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있겠나??????????
(2005-10-21 오전 2:06:15)
16
테레비 뉴스 온국민 보는 앞에 무슨 추태. 재단 모두 참회하고 전원바꿔야 합니다.
(2005-10-21 오전 1:58:36)
16
이사장및상임이사는기부나회라 기부안하면서이사자리만유지해서뭘하나 아지도엉뚱하게말하는이사퇴출시키자불자들이 영배가중이냐
(2005-10-21 오전 12:33:23)
15
아직도 자기주장만하는자는물러가라 정신못차리고 이사자리가그리좋더냐 한심한지고 설사이사한사람이후보를사퇴시켯으면당연희 그사람이이사선임되어야지 무슨소릴하냐 누가봐도졸회인준도안거쳐잔아그런대선임이라니 무효당연희무효 이사들도한심한이들은모두사퇴시키자 불자들이 이거는사기더럽다
(2005-10-21 오전 12:29:59)
17
승려이사들이 이런 권력 암투 짓거리나 하니까 동대 똥대가 되어 구린 냄세가 교정을 메운다. 학교발전은 뒷전에 두고 이권에 눈먼 이사들이 존립하는한 동대는 4류대학으로 전락한다. 대학이 무엇이지 학교도 못다녀본 이사들이 대학 최고 경영자로서 지휘봉을 휘두르니 위험천만!
(2005-10-20 오후 11:29:29)
17
동국대 발전은 고사하고 망할 일들만 늘어난다. 승려이사 다 쓸어내고 정말 원력있는 100억이상 기부할 기여이사로 이사진을 한 30명정도로 대폭 늘리길. 그래야 몇명이 패거리 만들어서 농단 못하고 학교에 활력이 생긴다. 십원 하나 안내 놓고 대학문턱도 못밟아본 무식쟁이들이 이사랍시고 교직원 부리고 또 거기에 부역하면서 개인의 영달을 쫓는 구조하에서 동대발전 만무하다. 동대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곧 불교에 대한 평가다. 정신차려야한다.
(2005-10-20 오후 11:18:42)
19
동대 이사시님들 저렇게 종립학교를 비리와 폭력으로 말아먹고 그 책임은 모조리 강정구교수 한명에게 뒤집어씌우네.
(2005-10-20 오후 5:32:34)
16
세상에는 무조건 주장만 해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교의 비리가 있다면 사법당국에서 가려야 할 일일텐데, 내가 이사회의 주도세력이 되지 못한 관계로 모두 비리이사로 규정한다거나, 마침내 폭력집단을 불러들이는 행위는 어떤 식으로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는 또 조용하지만 정의와 진실의 편에 서서 참고 기다리는 사부대중이 많음을 아시고, 적법하고 진실한 행동으로 동국대학을 위기에서 구제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빕니다.
(2005-10-20 오후 4:52:53)
17
중생을 아수라에서 구제해야 할 스님들이 아수라장을 연출하다니...산문 안이든 밖이든 깨치지 못하면 사바세계이니...눈뜨면 이 자리가 청정 불국토이건만...
(2005-10-20 오후 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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