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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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회, 원장후보에 정련 스님 지지키로


정련 스님. 현대불교자료사진.
조계종 종책모임 금강회가 부산 내원정사 주지 정련 스님을 제32대 총무원장 후보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금강회 회장 보선 스님 등 5명은 10월 18일 포교원장 도영 스님 측 3명과 모임을 갖은 뒤 정련 스님을 지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월서 지관 대우 정련 스님 등으로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다.

정련 스님은 1965년 석암 스님을 은사로 부산 선암사에서 출가했으며 총무원 총무부장, 포교원장,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 홈페이지 가기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0-19 오전 10:06:00
 
한마디
언제나 부처님의 큰 뜻을 저희들에게 전하여 주시고 직접 모소 실천하시는 정련스님~! 부디 큰 뜻을 이루셔서 총무원에서도 부처님의 큰 뜻을 모든 불자님들에게 전해주시기 염원합니다. 정련스님~! 화이팅~!
(2005-10-24 오후 6:39:49)
37
끄떡하면 들이대는 스캔들.. 언제까지 써먹을런지.. 쯧쯧. 딱 보니 될 만한 어른은 한 분 뿐이구려. 다른 분들은 검증되지 않은 관계로 잘 모르겠소이다.
(2005-10-21 오후 2:46:00)
45
실상은 이언이요, 진리는 부동이라. 은근히 운동하지 마시고 '그래도'님 큰 눈으로 보세요. 3인이 삿된 욕심을 가지고 거짓을 말하면 서울에 호랑이가 나타납니다. 그저 공정하게 320명의 선택을 지켜 봅시다.
(2005-10-20 오후 6:31:22)
40
그래도 이제까지 그론된 많은 스님들보다는 낫다는 생각이듭니다. 여러 스캔들이 사미들까지 알려질 정도의 스님들보다는 또한 그 스님들이 기득권 수구꼴통들을 등에 업고 출마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을땐 여전히 불교는 이럴테니가요
(2005-10-20 오전 11:48:44)
43
오랜만에 참신한 스님 나와서 속이 후련하구먼
(2005-10-19 오후 12:33:01)
38
총무원 주변에 맴돌면 나중에는 총무원장 출마하는 것이 순서이구만. 과거 포교원장님 몇 분은 오직 포교에만 열중하셨는데, 근래에 포교원장들은 '포교 원력' 보다는 총무원장 출마를 위한 발판 구축으로 여긴듯한 인상이어서 씁쓸하다.
(2005-10-19 오후 12:15:1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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