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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계법은 무량한 법문 가운데 근본으로 이 계율로 선정이 생기고 선정으로 지혜를 발해 무상불도를 성취케 되는 것이니 이 계법은 온 세계 모든 불자가 받아지녀야 할 것이라고" 설했다.
이에앞서 부산불교 연합회 회장 대성 스님은 대회사에서 "팔관회는 팔재계를 통해 인간 본연의 선한 본성을 되찾고 자비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오늘 함께한 불자 여러분 모두가 어려움 속에서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보살이 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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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불교 연합회는 매년 팔관회를 기해 화환접수 대신 '자비의 쌀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kg 쌀 80포와 라면 120여 상자를 부산 불교사회복지기관 협의회에 전달하고 이 쌀은 부산 불교계가 운영하는 복지기관으로 회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