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영통사 복원 낙성식이 10월 31일(월) 열린다.
천태종(총무원장 운덕) 사회부장 무원 스님과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화) 정서정 서기장은 10월 15일 평양에서 가진 준비 실무접촉에서 10월 31일 개성 영통사 낙성식과 학술토론회, 11월 1일 개성 시내관광등의 일정을 최종 합의했다.
개성 영통사 낙성식에는 남측에서 300명, 북측 및 해외 참가자 200명등 모두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천태종과 조선불교도연맹은 10월 24일 개성에서 영통사 낙성식 행사와 관련해 최종 실무협의 등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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