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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으로 가는 길, 빛으로 오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모음악회에는 도신 스님을 비롯해 장사익, 김수철, 한영애 등이 음성공양을 펼쳤으며 국악 관현악단 뮤지꼬레, 실내관현악단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계사 합창단과 무용단의 공연과 추모시 낭독 등의 무대가 펼쳐져 추모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조계사는 이번 추모음악회의 부대행사로 10월 14일과 15일 조계사 종무소 앞마당을 비롯한 일대에서 법장 스님 영결식에 사용된 주요만장 60~70여점을 설치하고 법장 스님 생전 주요 활동사진과 영결식 주요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