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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조계종과 한국한국 JTS가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조계종은 파키스탄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10월 14일 현지에 선발대를 파견했다. 조계종은 이와 함께 10월 21~29일 15명 내외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도 보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 JTS(대표 유수)는 10월 10일 주한파키스탄 대사관에 긴급구호지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으며, 10월 11일에는 박지나 해외사업본부장이 현지를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 JTS는 답사가 끝나는 대로 현지에서 필요한 인력과 물자 등을 파악해 구체적인 지원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