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은해사, 금산사 주지 스님 등이 범야권의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후보 단일화에 뜻을 함께했다.
10월 13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스님들은 범야권의 총무원장 후보 단일화에 뜻을 같이한 뒤, 후보 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24일 오후 1시(잠정)시 열기로 했다. 스님들은 또 공명ㆍ청정 선거를 위해 본사 주지스님들의 토론회 참석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 은해사 주지 법타, 금산사 주지 원행, 고운사 주지 혜승, 관음사 주지 용주, 대흥사 주지 몽산, 백양사 주지 두백, 군종특별교구 주지 일면 스님 등 10곳(범어사 마곡사 대리 참석)의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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