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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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ㆍ보림회, 범여권에 후보 합의추대 제안


기자회견 하는 효림(왼쪽부터) 보선 월우 스님.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와 관련, 종책모임 금강회와 보림회가 범여권의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추대위원회(이하 추대위)’에서 제안한 지관 설정 도영 스님 중 한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합의 추대할 것을 추대위에 제안했다.

보선, 월우, 효림 스님은 10월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2대 총무원장 선거의 과열과 혼탁을 피하고, 승가의 제1위의인 ‘화합’을 위해 범여권의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추대위원회’에서 제안한 세분의 스님 중 한분을 선정해 제32대 총무원장을 합의 추대하고자 하는 대승적 결단을 통해 종도와 국민들에게 전범을 보이고자 한다”며 “세 분의 후보 중에서 한 분을 제32대 총무원장으로 합의 추대할 것을 범여권의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추대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선거 홈페이지 가기

스님들은 또 “범여권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종도와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합의 추대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 우리 종책모임은 종단을 바람직하게 이끌어갈 별도의 후보자를 선정해 공명정대하고 여법하게 제32대 총무원장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10-12 오후 12:38:00
 
한마디
금강회와 보림회는 옳습니다와 드디어현실을 직시햇나 말슴을새겨들어 다시는 무슨술수를부리지마시기를 옛속담에도있듯이 문제아까마귀가노는 영배와 가까이하면 백로도물드니 금강회와보림회는 영배를탈퇴시켜야 진정한보림회와금강회로인정하니 지금이라도늦지않으니진정한참회를 하여종도들앞에 실천하세요
(2005-10-13 오전 12:44:26)
28
금강회와 보림회가 자신들의 힘이 약하다는 사실을 직시한 것일까. 법장대종사계실 때 그렇게도 못살게 굴더니 그 기백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진정한 화합의 마음이기를 바란다.
(2005-10-12 오후 5:11:42)
28
문제아 영배가 있는한 금강회와 보림회의 도덕성을 인정할 수 없지 않나요. 자니가는 나그네가 생각해도 그러네요. 무슨 술수를 쓸지 누가 알고 적과의 동침을 하나요. 위헌천만이지요. 최소한 기본 도덕성이 인정되어야 손을 잡을 안전선이 확보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글구 금강회 종회의원스님들도 드런 사람이랑 어울리면 한 통속이 되니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지 않나요. 친구를 보면 사람을 안다는 옛 속담도 있는 것같은데.
(2005-10-12 오후 4:56:02)
31
금강회보림회의추대제안에대하여서는환영 그러나종립학교관리위원들중에는 이사철회한후 하나하나 정책을풀어갑시다 문제인영배스님철회시키여야만진정한 금강보림회라할수있으니 다시한번생각하세여
(2005-10-12 오후 2:36:2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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