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노인회 경주시지회 어르신들이 8월 5일 경주시니어클럽에서 준비한 문화유적답사프로그램에 참가해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답사에 나섰다. 현대불교자료사진.
경북 경주시니어클럽(관장 진병길)은 9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진행된 ‘제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역시니어클럽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주시니어클럽은 (사)신라문화원이 어르신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창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기관으로 문화유산해설사업을 비롯한 문화행사지원사업과 숲생태해설사업, 찰보리빵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어르신의 사회상을 확립하며 일자리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