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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의상에 하승완 보성군수 선정


하승완 보성군수
조계종 제22교구본사인 해남 대흥사의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가 시상하는 올해 초의상 수상자에 하승완 보성군수가 선정됐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몽산)는 10월 5일 녹차 홍보와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하승완 보성군수를 제 14회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승완 군수는 1999년부터 녹차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해 녹차의 전국화를 위해 애쓰면서, 녹차의 효능과 연구성과 등을 병행한 홍보에 주력해왔다. 또 계단식 녹차밭을 관광지로 개발해 관광상품화에 성공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보성녹차가 내수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제14회 초의문화제 기념식이 열리는 10월 29일 오후 3시 대흥사에서 열린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선사상과 차문화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차문화 보급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매년 초의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한명우 기자 |
2005-10-05 오후 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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