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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동방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신설
내년 입학정원 207명으로 100% 늘려

정상옥 총장.
학교법인 동방대학교(이사장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옥)가 박사과정을 신설하고 정원을 100명에서 207명으로 증원했다.

올해 3월 개교한 동방대학원대학교는 1학기와 2학기 정원을 채운데 이어 내년 정원을 두배로 늘렸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이번 박사학위 과정에 서화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를 신설했다.

또 석사과정에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 전통무속학과를 증설했으며,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서화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를 개설했다.

정상옥 총장은 "그동안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한 동방 고유의 각종 사상과 전통문화들을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학문체계로 재정립하여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10-04 오후 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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