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종교가 연합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서울 화계사(주지 성광)는 수유동 송암교회와 천주교 수유1동 교회 등과 함께 10월 8일 ‘제6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자회를 여는 3개 사찰 및 교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강북구청이 선정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전액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02)902-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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