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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교수회 총장 불신임투표 강행
투표결과 공개 시기는 회장단에 일임…투표참여율 70.2%


동국대 사상 첫 현직 총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강행한 경주캠퍼스 교수회(회장 이시영)의 최종 투표참여율이 70.2%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캠퍼스 소속 교수는 총 370여명. 이 가운데 연구년과 교환교수 등으로 투표참여가 불가능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교수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는 매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투표는 현 홍기삼 총장의 직무수행이 적정한지에 대한 여부를 놓고 9월 29~29일 오후3시까지 경주캠퍼스와 경주병원 포항병원, 분당한방병원, 일산불교병원 등에서 실시됐다.

교수회는 투표결과를 놓고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3시간여의 격론을 벌인끝에 투표결과 공개와 향후대응을 회장단에 일임하는것으로 결론의 내렸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09-29 오후 10:19:00
 
한마디
이 새로운 기사를 앞으로 올리고 지난 기사를 밑에 놓아야 하는 것아니요. 조기자님 지난 번부터 무슨 동대에서 돈받은 것있는 것처럼 처신하는 것같아 기분이 아주 아주 나빠요. 공정해야지 기자라면.
(2005-09-30 오후 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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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망설이고 있는가. 시작했으면 끝을 볼일이지. 또 더 정치적으로 타협할 부분이 남아 있는가. 저런 무능력자들하고 말이다. 동대교수들이 무능하니 저런 무능한 사람을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총장에 앉혀 놓기는 했겠지. 아구 한심한 인간들. 그러니 삼류를 못 면하고 그저 밥그릇 지키기에 바쁜 교수들을 믿고 따르는 학생들은 더 한심하다. 지식인의 양심과 가치가 죽은 곳에서 무슨 학문이 나오겠는가.
(2005-09-30 오후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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