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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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위기 사명당의집 19일 후원의 밤 개최
10월 19일 역사문화기념관 문화공연장서

불교계 유일의 노숙인 지원시설 사명당의집 모습.
폐쇄위기에 처한 불교계 유일의 노숙인 시설 사명당의집을 살리기 위한 후원행사가 열린다.

작은손길(대표 김광하)은 10월 19일 저녁 6시 30분 역사문화기념관 문화공연장에서 사명당의집 이전기금 마련을 휘한 후원의밤 '거리에도 희망을'을 개최한다.

작은손길 김광하 대표는 "현재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새 시설을 알아보고 있다"며 "불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노숙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4년 12월 23일 개원한‘사명당의집’은 노숙인에게 무료로 목욕, 세탁, 식사, 각종 물품지원 등의 기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활을 위한 주거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02)924-1010, 후원: 조흥은행 397-01-098367(예금주 작은손길)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0-19 오후 2:12:00
 
한마디
작은손길 후원회원인 불교 출판사 운주사가 불교 서적을 내놓았고, 또 회원이신 작가 박완서 선생이 참석해 저서에 직접 사인도 해 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005-10-19 오후 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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