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영통사 낙성식이 10월 28~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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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사회부장 무원 스님,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장 범중 사무처장, 강태진 정책실장, 조선불교도연맹 정서정 서기장, 중앙위원 청담 스님등이참석한 이번협의에서 양측은 영통사 낙성식 및 봉불식과 개성영통사낙성기념 학술토론회를 갖기로 하는 등 9개항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영통사 낙성식 행사준비는 조불련이 주관하고, 남측에서 천태종 스님들과 사찰 신도간부, 초청인사등이 행사에 참석하기로했다.
양측은 이번협의에서 확정하지 못한 참가인원과 행사 다음날 개성관광문제를 포함해 구체적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하기위한 실무접촉을 10월중순에 갖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또한 낙성식이후에도 상호 신뢰와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영통사불교문화행사와 경제협력사업등 상호교류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