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 종합
포교사단 팔재계실천대법회
해인사서 10월 8~9일




포교사단의 법히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전국의 조계종 포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조계종 포교사단 8재계수계실천대법회’가 10월 8~9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다.

팔재계는 팔관재계라고도 하며, 재가자가 하루 동안 출가자가 되어 계를 지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법회에서는 법전 스님의 증명아래 지관 스님이 전계대화상으로 나서며, 종진 스님이 갈마아사리를, 혜능 스님이 교수아사리를 맡는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지계실천 교육을 받은 후 8재계 실천항목을 108배하며 사경, 독송하고 연비를 한 뒤 새벽까지 철야정진을 한다. 또 10월 9일에는 해인사의 목조 비로자나불상과 복장물을 친견할 예정이다.

포교사단 양성홍 단장은 “팔관재계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계실천운동을 펼치고자 이번 대법회를 연다”고 밝혔다. (02)737-7588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5-09-27 오전 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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