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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은 9월 23일 신임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현고 스님은 “원행 스님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할 때 소신과 철학이 있는 언행을 하셨다”며 “원행 스님 주지 취임으로 금산사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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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원행 스님은 “부적한 제가 큰 소임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총무원의 지침을 잘 따르고 지역불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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