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일생 가운데 출생에서부터 전법선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김옥련 교수(경성대 무용과)의 춤과 소리꾼의 창, 사물패 등의 공연으로 되살아난다.
2005 APEC 아시아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문화축전행사 참가작 ‘도불유희’가 9월 29일~10월 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무용과 음악 사극의 양식을 최대한 활용한 ‘도불유희’는 인형극적인 가성, 아동극적 과장, 여성극적 감성, 종교적인 엄숙, 전통적 샤먼의 형식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051)62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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