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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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친일청산 촛불집회 10월 6일 개최
조계사서 진행키로

봉선사 주지 철안 스님이 국민들에게 촛불집회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의 입적으로 잠정연기됐던 '친일청산과 민족정기 확립을 위한 조계사 촛불집회'가 10월 6일 조계사에서 개최된다.

봉선사 총무국장 가산 스님은 "최근 친일파 후손들의 땅찾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고 내원암 소송의 공판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촛불집회를 가능한 빨리 개최하려 한다"고 말했다.

촛불집회에 앞서 봉선사와 조계종 중앙신도회, 민족문제연구소는 9월 25일 남양주 수락산 마당바위 유원지와 내원암으로 이어지는‘내원암 수호 등반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9-22 오후 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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