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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은 9월 22일 타워호텔에서 중진급 중앙종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행 선거법을 개정해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자고 제안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일부 스님들은 총무원장 선거일정이 결정된 상황에서 선거법을 개정하면 어떤 영향이 미칠지 우려된다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결국 간담회는 별다른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한 채 끝났다.
간담회에는 법등 스님을 비롯해 영배 영담 원담 진구 도후 장주 지현 지홍 학담 종열 수현 자승 향적 장적 운달 중원 동광 원택 보선 스님(무순) 등 20명의 중앙종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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