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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 스님 영결식 전날 조계사 표정【69신】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쉬에청 스님이 설정 스님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영결식을 하루 앞둔 조계사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대웅전 앞마당에는 영결식 준비를 위해 연단이 설치됐으며, 만장을 쓰는 스님들도 보인다.

영등포 보현의 집 원장 지거 스님(가운데)과 엄앵란씨가 정묵 스님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문상객을 맞고 있는 법장 스님 문도들.

법장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있는 스님들.


또 저녁 늦게까지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다.
9월 14일 저녁에도 열린우리당 배기선, 임채정, 유선호 의원 등과 탤런트 엄앵란씨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엄앵란씨는 "법장 큰스님은 평소 너무나 인자하신 분이었다"며 "종단의 화합을 위해 매진하시던 차에 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했다.

한 비구니 스님이 연단에서 영결식 준비를 하고 있다.

조계사 일주문에 내걸린 만장들.

진관 스님이 만장을 쓰고 있다.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쉬에청 스님도 "갑작스런 입적에 놀랐다"며 "중국 2억 불자들도 법장 스님의 입적에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9-14 오후 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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