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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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ㆍ인드라망, 친환경공양미운동 협약
9월 11일 불광사서


지홍 스님(왼쪽)과 도법 스님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가 벌이고 있는 친환경공양미 운동에 서울 불광사도 동참했다.

불광사(회주 지홍)와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는 9월 11일 불광사에서 친환경공양미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봉은사와 부산 홍법사에 이은 세 번째 동참이다.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은 “최근 부처님 전에 올리는 공양미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다”며 “사찰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도 “정성스럽게 재배한 친환경 공양미와 농산물을 부처님 전에 올림으로써 사찰이 환경·생태 운동의 모범을 보이고 또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9-14 오전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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