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는 조문을 통해 “뜻밖의 소식을 접해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면서 북녘 전체 불교도들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대종사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면서 귀종단이 대종사님의 입적슬픔을 하루빨리 가시고 불심화합해 종단의 발전과 6.15 공동선언의 실천에 정진하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틱낫한 스님과 유럽 및 미주 플럼빌리지 선센터 사부대중 또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께 삼가 묵념을 올립니다”는 전문을 보내왔다.
이 외에도 림삼콜 주한캄보디아대사, 일한불교교류협의회, 달라이 라마 일본ㆍ동아시아 연락사무소, 6ㆍ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 북(북, 남) 해외 공동행사 해외측준비위원회, 아시아 불교도 평화회의, 몽고 울란바토르 다쉬코일링 사원 등에서도 조문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