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1.2 (음)
> 종합
종단협 "회향의 묘리 실천 큰 귀감"【58신】
법장 스님 추도의 글 발표

"법구마저 의학도들과 병고에 신음하는 이에게 나누어줌으로써 회향의 묘리를 실천하여 큰 귀감이 됐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는 9월 1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법장 스님 추도의 글을 발표했다.

종단협은 "26개 회원종단의 대표를 비롯해 전국의 불자들은 큰스님의 육도해탈을 부처님전에 지극성심으로 축원드린다"고 전제한 뒤 "법장 큰스님은 한국불교의 스승이었으며 지구촌의 큰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마음으로 밖에 만날수 없지만 큰 스님의 대원력과 끊임없는 대자대비행을 가슴깊이 새겨 수행정진해 나갈것을 새삼 다짐한다"며 "법장 스님의 45년간의 행장을 가슴깊이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9-13 오후 7:4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