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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단장 정명 스님 등 40여명의 중국수행단은 참배한 뒤 “총무원장스님의 원적 소식을 중국에 알렸더니 중국불교협회에서도 매우 놀라워하며 애석해했다. 중국불교협회에서 일정을 늦춰서라도 꼭 조문을 하라고 해 이렇게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수행단은 또 “오늘 오후 중국불교협회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조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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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행단은 6일부터 7박 8일간 승가교육체계 소개, 간화선 강의 및 참선실수, 연등축제 소개 등 한국불교를 소개하고 이해하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연등 만들기, 단청그리기, 삼보일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14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은 내일 거행될 법장 대종사 영결식 준비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