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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법구를 종립 동국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기증한 것과 관련, 종정 법전 스님은 “성직자는 공인이므로 사회를 향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법장 총무원장의 법구 기증을 계기로 승가정신을 되찾고 종도가 화합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기획실장 법안 스님은 9월 1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문중을 대표한 수경, 장의위원회를 대표한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이 12일 오후 3시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 가료 중인 법전 종정 예하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