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9월 11일 종무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인곡당 법장 대종사 종단장’이 9월 15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엄수된다”고 밝혔다.
빈소는 조계사 대웅전에 준비됐으며 다비식은 수덕사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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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또 “현재 총무부장 현고 스님이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의위원장은 총무부장 현고, 호상은 중앙종회의장 법등, 집행위원장은 해인사 주지 현응ㆍ 조계사 주지 원담ㆍ중앙종회 수석부의장 장주ㆍ차석부의장 원택 스님이 맡았다.